사회이덕영

서울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도 전면 원격수업 전환

입력 | 2020-12-13 15:34   수정 | 2020-12-13 15:35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3주동안 서울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3분의 1 등교를 허용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 서비스는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