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SM "보아, 일본 처방 약품 반입 시도…무지에 의한 실수"

입력 | 2020-12-18 06:04   수정 | 2020-12-18 09:47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인 보아가 의사 권유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던 중 최근 부작용이 심해져, 과거 일본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을 소속사 직원을 통해 배송받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입장문을 내고 ″불법적으로 약품을 반입하려던 것이 아니라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며 ″직원이 현지에서 정상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지만,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16일 한류스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