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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위기고조에 유가·금값 껑충…WTI 3.1%↑

입력 | 2020-01-04 07:14   수정 | 2020-01-04 07:20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금 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현지시각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1% 뛴 63.0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6% 상승한 1,552.40달러로,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