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계 진출에 대한 적절성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백명을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에 대해 ′적절하다′는 응답은 48.0%,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46.3%로 나타났습니다.
′적절하다′와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수도권에선 팽팽했던 반면, 대구·경북에선 적절하다는 응답이, 호남에선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