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국회가 오늘 정무위와 복지위 등 6개 상임위원회에서 사흘째 국정감사를 열고 대장동 의혹에 대한 공방을 이어갑니다.
금융위를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흐름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위 감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위드 코로나′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고, 기재위의 기획재정부 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제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