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10 12:03 수정 | 2021-12-10 12: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고인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 입당식에 참석한 뒤 유 전 본부장 사망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