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병산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오염물질 유입·대기 정체'

입력 | 2021-02-06 21:41   수정 | 2021-02-06 21:46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연구원은 ″오늘 오후부터 해외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대기도 정체된 상태″라며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