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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서울 용산구 상가건물에서 불…"쓰레기 자루 속 담배꽁초에서 시작"
입력 | 2021-02-19 09:26 수정 | 2021-02-19 09:27
어제(18) 저녁 7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출입구 쪽에 위치한 쓰레기 자루 속 담배꽁초 불씨가 살아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