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코로나19 신규확진 465명…지역 444명·해외 21명

입력 | 2021-03-11 09:33   수정 | 2021-03-11 10:4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4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7명, 경기 178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3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0%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선 강원 30명, 울산 23명, 부산 13, 경북 10명 등 111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4명이 늘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사람은 모두 1천652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