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26 10:43 수정 | 2021-03-26 10:45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 웹 예능에서의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나래는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캐릭터, 연기, 소품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저의 책임과 의무였는데 미숙한 대처 능력으로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사과했습니다.
박나래는 앞서 CJ ENM이 론칭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인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