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위중증 환자 549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2천 699명

입력 | 2021-11-23 09:53   수정 | 2021-11-23 09:5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54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새 30명 추가돼 모두 3천 328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천 699명으로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2천 68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4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 160명, 경기 769명 등 수도권이 76.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도 경남 80명, 충남 77명, 대전 68명 등 6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