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효경

"미얀마 미야와디 지역, 시위대 해산과정 중 총성 울려"

입력 | 2021-02-07 17:15   수정 | 2021-02-07 17:16
미얀마 남동부 미야와디 지역에서 경찰이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의 페이스북 중계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제복 차림의 무장 경찰이 수백여 명 시위대 속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후 총소리가 들렸지만, 어떤 종류의 총탄이 발사됐는지 사상자가 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