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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번 사면은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경제 돌아가야 숨통트여"

입력 | 2022-08-12 09:44   수정 | 2022-08-12 09:46
윤석열 대통령이 8·15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사면을 위한 국무회의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청사에서 설명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취재진이 ′이번 사면의 방점이 경제인에 찍혀있고 정치인을 배제하는 기조로 결정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민생″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은 정부도 챙겨야하지만 경제가 활발히 돌아갈 때 거기서 숨통이 트이기 때문에 거기에 방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이 사면 대상에 포함된 반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은 제외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