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는 우리 국민은 정권 교체를 이뤘고 지방선거에서도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힘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여전히 슬픔이 남아있는 이태원 참사와 여름 수해의 비극 속에서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숙제도 남아 있다″면서도 ″봉화 광산 광부의 기적 같은 생환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은 우리 국민께 큰 감동과 희망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어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안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윤석열 정부와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