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전북 전주 상가 건물에서 불‥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2-01-15 23:38   수정 | 2022-01-15 23:57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사무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 안에서 53살 남성 안 모 씨와 54살 남성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내부 벽면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