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신규 확진 36만2338명‥위중증 1196명·사망 293명 모두 최다

입력 | 2022-03-15 10:07   수정 | 2022-03-15 10:0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6만2천3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5만2천548명 늘어난 것으로 일주일 전의 1.8배, 2주 전과 비교하면 2.6배 수준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7백만 명을 넘어 722만8천55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증가한 1천196명으로 하루 만에 최다치를 갈아치웠고,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293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