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고위험군 누적 19만 9천여 명 4차 접종‥3차 접종률 63.1%

입력 | 2022-03-20 15:59   수정 | 2022-03-20 16:0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가 어제보다 1천973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백신 4차 접종자는 총 19만 7천210명으로 전체 대상자 180만 명의 약 11%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3차 접종을 마친 뒤 4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면역 저하자 130만 명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50만 명 등을 4차 접종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백신 3차 접종자는 어제보다 3만 182명 늘면서 3차 접종자 수는 총 3천232만 305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63.1%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은 87.5%, 2차 접종률은 86.6%로 각각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