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다음 달 6일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서울시가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에 들어갑니다.
202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동상 세척은 오늘부터 이번 달 2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는 고압세척기로 물청소를 한 뒤 특수 보호제로 동상을 마감 처리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오랫동안 공사 분진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쌓여 있는 상태″라며 ″어느 때보다도 더 깨끗이 씻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