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부산 장안읍서 윈드서핑 하던 70대 남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돼

입력 | 2022-07-25 05:01   수정 | 2022-07-25 05:02
어제 (24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시 장안읍 월내리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73살 남성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대와 소방대원 8명을 동원해 밧줄을 던져 남성을 구조했고, 남성은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높은 파도로 인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