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손흥민 79분' 토트넘, 리그컵 4강 1차전 첼시에 2대0 패배

입력 | 2022-01-06 06:44   수정 | 2022-01-06 06:47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첼시와의 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첼시 수비에 막혀 경기 내내 슈팅을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 34분 로셀로와 교체됐습니다.

전반 5분 하베르츠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29분 뒤 벤 데이비스가 자책골로 추가 실점해 2대0으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