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에 패하면서 월드컵 최종예선을 조 2위로 마감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와의 대회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하리브 압달라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1 대 0으로 패배했습니다.
앞서 이란이 레바논을 2 대 0으로 꺾고 승점 25점을 기록하면서, 승점 23점에 그친 대표팀은 이란에 밀려 조 2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통과할 수 있었지만, 오늘 패배로 9경기 무패 행진 역시 마감하게 됐습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상대할 팀은 다음달 2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리는 조 추첨식에서 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