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월드컵] 아르헨티나-멕시코전 관중 88,966명‥28년 만에 최다

입력 | 2022-11-27 10:14   수정 | 2022-11-27 10:15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가 월드컵 사상 28년 만에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 8만8천966명의 관중이 모였습니다.

이는 9만1천194명이 명이 찾은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 이후 28년 만에 최다입니다.

역대 월드컵 최다 관중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으로 17만3천850명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