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전체 상황에 대한 말씀은 추후에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리지만 또 한편으로 제가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전국 지원을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오히려 권고 말씀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한 우리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기도 할 것이고, 또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저에 대한 또 다른 민생을 책임지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또 지역발전을 이루어내 달라는 그런 책임을 부과하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주어진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이 나라 국정이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양으로 이사 가고 싶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계양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주신 우리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