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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제재에 나랏돈 '펑펑'‥1억 4천만 원 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류희림 위원장 취임 이후, 방송사 보도에 대해 무더기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관련 소송을 하느라 쓴 비용이 최근 10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날씨 예보 화면에 파란색 숫자 1을 띄웠... 정상빈
-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장 방러‥"올해 9월 평양서 과학대회"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북한 군사과학기술위원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러시아 방문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충길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표단이 어제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들이 러시아 모스크바... 박윤수
- 여당 '친윤' 전면 배치‥'대표 경선룰' 손보나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도부에 친윤계 인사들이 전면배치됐는데, 당대표를 뽑을 전당대회 경선 방식에 대해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됩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뒤 첫 회... 신재웅
- 윤 대통령, 여 지도부와 만찬‥"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저녁 서울 한남동 관저로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를 초청해 상견례 겸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 내내 당 지도부의 의견을 경청했고,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새겨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 손하늘
- "네이버 결정 기다렸다"는 대통령실‥속내는? 네이버가 성장시킨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의 지분 매각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네이버가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아 혼선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본에 대한 굴종 외교라며 비판했고 여당은 선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를 엄호했습니다. 구승은... 구승은
- 임성근 밤샘 조사‥"물에 들어가라 한 적 없다" 채상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어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처음 소환해, 20시간 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자신은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면서, 언론이 허위보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 조희형
- 한중 외교장관 회담‥"한·중·일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협력" 한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이달 하순 서울 개최를 조율 중인 한·중·일 정상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늘(1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만나 고위급 ... 박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