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디지털뉴스제작팀

'5선' 정진석에 설욕한 박수현‥"민심의 무서움을 실감" [현장영상]

입력 | 2024-04-11 03:19   수정 | 2024-04-1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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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박수현, ′세 번째 맞대결′ 정진석에 승리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주·부여·청양의 유권자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지금 이 순간 무겁게 하게 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그런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