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이종호 녹음파일' 경무관 "수사 외압 아냐‥경찰 조직 시각은 달라" 이른바 '이종호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경무관 조 모씨가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마약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통화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수사 외압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 경무관은 외압 의혹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문제 없음' 처분을 내렸다는... 손구민
- 검찰, '돈봉투 수수' 이성만 전 의원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내달 30일 선고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한 전 민주당 의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돈봉투 살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 이준희
- 의대 교수들 "전공의 사직 처리 시점, 전공의들과 논의 후 정해야"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시점은 전공의들과 충분한 논의 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수련병원 교수 대표 모임은 입장문에서,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사직 처리 공문은 '행정 지도'에 불과해 부... 이지은
- 산림청, 서울 등 7곳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산림청이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에 이어, 오늘 밤 10시를 기해 경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100밀리미터, 경북 북부에도 30에서 8... 김지인
- 전남서 하루사이 4천5백 차례 벼락‥공장 정전 등 피해 속출 많은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하루 사이 4천5백 차례 벼락이 치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남에 4천5백 차례, 인근 광주에서 2차례 낙뢰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잇따른 낙뢰로 기온과 바람, 온도 등을 관측하는 자동 ... 이해선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혐의 남성 입건‥열흘 만에 자수 카페 여직원이 마시는 음료에 체액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용산구의 한 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의 음료에 자신의 체액을 넣은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이지은
- [PD수첩] 명품백과 권익위 16일 밤 PD수첩 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조사 종결 처리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의 판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았다. 권익위는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의 주무기관이기도 하다. 그간 권익위는 공직자에 대한 부정청탁... PD수첩팀
- 충청·경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오후 7시 반을 기점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수... 김지인
- 세종시 도심 아파트 주변 산책로서 깊이 3m 싱크홀 세종시 한 아파트 인근 산책로에서 3m 깊이의 싱크홀이 발견돼 관계 기관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세종시 어진동 한 아파트 인근 공원 산책로에서 가로 4m, 세로 3m 규모에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당시 주변에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 이지은
- [날씨] 내일 새벽~오전 수도권 폭우 위험 보시는 것처럼 지금 서울은 빗줄기가 강해졌습니다. 밤이 될수록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실까요. 현재 강한 폭우 구름대가 경기 남부와 충청도로 유입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연천과 남양주, 보령 등지에... 최아리 캐스터
- 경북 봉화군 경로당 4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초복인 어제, 한 경로당에서 단체로 점심식사를 한 뒤 4명이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위 속의 가검물을 분석했는데 농약 성분의 독극물이 검출됐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북 봉화군의 한 할머니 경로당에 노... 이정희
- '봉선화 연정' 서민 애환 달랜 가수 현철 별세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로 대중의 애환을 달랜 서민 가수 현철 씨가 향년 82세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1960년대 데뷔해 20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거친 고인은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 수많은 인기곡들을 발표해 반세기 넘게 트로트 대표... 임소정
- 한밤중 호텔 화재‥창문 밖에서 구조 기다린 투숙객들 오늘 새벽 서울 송파구에 있는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명 넘는 투숙객이 있었는데 창문 밖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무서운 기세로 타오릅니다. 활활 타는 불덩어리가 창문... 백승우
- 이제 '2인 체제' 넘어 '1인 체제'까지?‥방통위 파행 놓고 국회서 공방 지난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방통위는 현재 이상인 위원장 직무대행 혼자 남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1인 체제의 방통위가 MBC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된 결정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공윤선
- 이진숙의 대전MBC는 왜 중동에 집착했을까‥"정계 입문 노림수"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방송사에 재직하던 시절, 중동을 핑계로 방송을 사유화해 왔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임면권자가 방송과 통신이 아니라 중동과 관련된 일을 맡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윤수한, 이용주 두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직접 ... 윤수한, 이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