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특전사 야간 사격 훈련 중 사고로 부사관 총상‥생명 지장 없어

입력 | 2024-10-18 00:09   수정 | 2024-10-18 00:13
어제(17일) 저녁 8시 반쯤, 전북 익산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K1 소총으로 개인화기 사격 훈련을 하던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 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건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