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대구 공장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 2024-10-26 08:41   수정 | 2024-10-26 08:42
어제 오전 6시 반쯤 대구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기계에 끼였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