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지경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다음 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오는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라오스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시바 총리는 라오스에서 윤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날 계획이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도 조율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