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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5월 소비자심리지수 101.8‥ 12·3 계엄 이후 반년 만에 낙관 전망
입력 | 2025-05-27 06:16 수정 | 2025-05-27 06:16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1.8로 지난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12.5포인트 급락했으며 이후 반년 만에 다시 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기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은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조치 등 통상리스크가 완화하고, 새 정부 출범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