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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오늘(22일) 20주기…최전성기에 떠난 별

입력 | 2025-02-22 18:19   수정 | 2025-02-22 18:19
배우 고(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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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물다섯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생전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인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번지 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소설’, ‘주홍글씨’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불새’로 200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 ‘오! 수정’으로는 제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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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