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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민지영, 세계 여행 중 급히 귀국 "난소암 수치 높아"
입력 | 2025-07-06 14:24 수정 | 2025-07-06 14:25
배우 민지영이 여행 중 급히 귀국했다.
6일 민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우리 부부가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지영은 "갑자기 한국에 다녀오는 계획을 세우게 됐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아직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못 받은 상태"라고 하며 "부부 건강검진을 하고 저는 암 검진도 받기 위해 한국에 급하게 다녀오는 일정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짧은 일정이라 도착하면 검진받고 친정 부모님과 식사도 해야 한다. 모모가 독일로 돌아가기 위한 서류도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준비하다 보면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건강검진 결과 민지영은 "난소암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정밀검사 결과 감사하게도 여성암은 아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