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더불어민주당이 ′신의한수′와 ′신남성연대′ 등 6개 극우유튜브 채널을 고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입틀막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보수 유튜버들을 고발하고 카톡까지 검열하겠다고 나섰다″며 ″내란동조와 선전을 명목으로 ′입틀막′을 시도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그토록 강조하던 민주사회의 ′표현의 자유′는 어디로 갔느냐″며 ″무차별적인 고발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