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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폭 사고 부상자 총 29명‥민간인 15명, 군인 14명"

입력 | 2025-03-07 11:46   수정 | 2025-03-07 11:46
국방부는 어제(6일) 공군 전투기에 의한 민가 오폭 사고로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모두 2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입원 치료 인원은 민간인 7명, 군인 2명이고 나머지 20명은 진료 후 귀가했다″며 ″중상자는 민간인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인력을 총 4개 팀 투입해 지원했다″며 ″오늘 오후부터는 국군의무사령부, 육군본부, 5군단 인력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현장지원팀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