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오늘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대미통상 현안과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최근 경기와 민생의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작고 세세한 발상이나 입법 요구사항이 있다면 직급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안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참석자들에게 개인 전화번호를 전달하면서 ″개인 소셜미디어나 전화로 직접 알려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 차관과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