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남호

"몰라요, 소리치고 싶어요"‥'전 영부인' 몸서리친 이유? [현장영상]

입력 | 2025-06-19 11:25   수정 | 2025-06-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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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서울국제도서전
2025년 6월 18일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어제 개막한 서울 국제도서전

표가 매진될 정도로 가득 찬 인파

그때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

기다리던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

표 구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왔냐 인사에

″건강하세요″ 화답하는 시민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평산책방 주인 자격으로 참여

한 방문객은 양산 사저 시위 소음 문제 위로도

<b style=″font-family:none;″>[방문객-김정숙 여사]</b>
″평산에 내려갔을 때 보면 너무 시끄러워서 진짜.″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그래? 아니 작년에도 그러더라고요. 아니 도대체 쟤네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
″몰라요. 소리치고 싶어요.″

시상자로도 참여한 문 전 대통령

<b style=″font-family:none;″>[문재인/전 대통령]</b>
″저는 퇴임 이후 살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 동네 책방을 열고 지역 출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판 문화계의 일원이 되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책 축제에 부스를 배정받아 참여하고 시상식에도 함께하게 돼서 정말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

행사 마치고 떠나자 아쉬운 마음에 더 몰려든 시민들

일일이 악수하며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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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