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 모레 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비교섭단체 5당 회동

입력 | 2025-07-01 17:24   수정 | 2025-07-01 17:24
이재명 대통령이 모레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등 원내 5개 비교섭단체 정당 지도부를 만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은 ″이 대통령과 비교섭단체 5당의 지도부 오찬이 모레 12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모임은 야당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진보당 김재연 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등 5개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