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제1회 방위산업의 날′을 계기로 열리는 시민 참여 축제에 참가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늘부터 사흘간 에어쇼 비행연습을 실시한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장소는 서울 한강 반포대교에서 동작대교 일대로, 방위사업청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어 해당 지역엔 재난 문자가 송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공군 ′블랙이글스′는 오는 1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상공에서 에어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