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강득구 "800-7070 통화한 주진우, 채 해병 특검 수사받아야"

입력 | 2025-07-22 14:56   수정 | 2025-07-22 15:06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법률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향해 채 해병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압박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02-800-7070 번호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당시 7070과 통화한 주진우 의원도 왜 통화했는지, 채 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무엇을 조언했는지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지식을 활용해 젊은 장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보다 높으신 분들의 밥그릇부터 챙겨주었느냐″며 ″순직해병특검팀은 주 의원에 대한 수사에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강 의원은 ′주 의원이 병역기피를 한 걸로 의심된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병역 기피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