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아파트 화재‥아들 숨지고 어머니 부상

입력 | 2025-01-21 16:01   수정 | 2025-01-21 16:01

오늘 오전 7시 45분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안에 있던 10대 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숨졌고, 40대 어머니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