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치여 70대 기간제 직원 사망

입력 | 2025-04-10 16:39   수정 | 2025-04-10 16:40
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구청 기간제 직원인 70대 여성이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물청소 차량을 운전하는 50대 운전자가 후진하다가, 중랑구청 소속 기간제 직원인 7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물청소차 운전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