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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서울 영등포구 공사장서 전신주 쓰러져 일대 정전
입력 | 2025-04-11 16:02 수정 | 2025-04-11 16:02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공사 자재를 떨어뜨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사 자재가 도로를 덮치며 전신주를 건드려 일대가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현재까지 아파트 883세대 등 84호 정전으로 파악했다″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