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행정안전부는 오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산사태 대비 현황과 산불 피해 지역의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각 기관별로 급경사지와 도로 비탈면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해 특히 산불 피해로 위험이 높은 곳은 긴급 진단해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다음달 15일 전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며, 각 지자체도 산불 피해 지역을 전수조사해 2차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