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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진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입력 | 2025-05-01 11:23 수정 | 2025-05-01 11:23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 권민식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범행 횟수가 다수인 점과 동종전과가 있는 점, 유명 가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권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23년 10월 마약류인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뒤 지난해 1월 경찰에 자수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