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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형
서울시, 시내버스 준법투쟁 재개 시 운행 모니터링 강화
입력 | 2025-05-01 17:50 수정 | 2025-05-01 17:50
서울시가 임금 협상 결렬로 인한 시내버스 노조의 ′준법투쟁′ 재개에 대비해, 버스 운행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노조의 ′준법투쟁′이 재개되면 주요 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 인력을 투입해 교통 흐름 방해 행위 등을 점검하고, 적발되면 즉시 현장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협상타결 전까지 철저한 준비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결코 방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