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석진

뉴진스 옛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남성 불구속 기소

입력 | 2025-05-01 18:19   수정 | 2025-05-01 18:19
서울 서부지검은 그룹 뉴진스의 숙소였던 곳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에 있던 뉴진스의 전 숙소에 두 차례 무단 침입해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숙소는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비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