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윤선

경찰, 하남 '마트 흉기난동' 6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 2025-05-08 13:23   수정 | 2025-05-08 13:23
경기 하남경찰서는 마트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저녁 6시 반쯤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5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만취한 상태로 마트 앞 테라스에서 술을 마시다 직원들이 이를 제지하자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