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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경찰, 마약 투약 신남성연대 간부 검찰 송치
입력 | 2025-06-12 10:02 수정 | 2025-06-12 10:02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신남성연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신남성연대 간부 30대 배 모 씨를 오늘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달 24일 인천 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