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류현준
인천 강화도 가축분뇨 처리시설서 4명 쓰러져‥1명 사망
입력 | 2025-06-18 14:52 수정 | 2025-06-18 14:52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의 한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퇴비동에서 직원 4명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직원 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다른 직원 3명도 두통 등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나머지 직원들이 뒤따라 퇴비동에 들어왔다 가스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