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주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표한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2천 1만 명이었습니다.
총처방량은 19억 2천663만 개로 1인당 약 96개 처방됐으며, 환자 중 56.6%가 마취제인 프로포폴, 38.2%가 최면진정제인 미다졸람을 처방받았습니다.
이는 건강검진 시 시행되는 수면내시경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들이기 때문이라고 식약처는 분석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이하의 처방량이 6천728만 6천7개로 5년 전보다 약 1.9배 늘었습니다.
식약처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10대 이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환자 수로 인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